Creative Director · Copywriter · Concept Lighter

브랜드의 당면 과제를 다양한 결과물로 풀어가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전문가.
TVC부터 디지털, 소셜 콘텐츠, IMC 캠페인, 그리고 최근에는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네이밍까지
매체의 경계를 허무는 기획력으로 국내외 클라이언트의 과제를 풀어왔습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에서 카피라이터로 첫 발을 디딘 뒤, 레오버넷 코리아에서
글로벌 클라이언트 담당 크리에이터, 디지털 광고 에이전시와 글로벌 PR 에이전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 경계를 허물며 확장해온 16년의 크리에이티브 여정이 저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브랜딩/캠페인의 플래닝과 크리에이티브 실행 조직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컨셉의 시작부터 최종 제작물까지 일관된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갑니다.




포토샵은 여전히 이미지 편집 툴의 대명사이지만, 저가형 툴들의 등장으로 그 존재감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
Z세대의 새로운 유입 및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사진을 찍고 포토샵을 이용해 편집하고, 올리는 등 24시간 사진과 함께하는 타깃들의 모습을 포토샵하는 인류,
즉 '포토샤피엔스'라고 정의하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캠페인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제시한 KPI를 2배나 상회하는 수치를 달성했으며,
MBTI 형식을 반영해 나는 어떤 포토샤피엔스인지 매칭시켜주는 '나만의 사진 유형 테스트'는
7만회 가까운 참여자수를 획득하였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서 1등을 다투는 SK하이닉스. 기존 마케팅 부서에서 제작한 국내 마켓향 영상은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상당한 역할을 하였으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은 매출 및 규모에 비해 매우 낮은 상황이었다.
이에 글로벌 PR 영상에서는 글로벌 No.1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서 선도적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과 단절한다는 '룰브레이커' 컨셉을 셀링했다. 갈릴레이, 피카소, 라이트 형제 등의 이미지 = SK하이닉스를 공식으로 놓고 매니페스토 형식의 제작물을 시도하였다.
인천광역시는 대한민국 물류의 거점 도시로서 수많은 화물차가 지나다니고 있으며, 횡단보도 내에서 교통사고 및 사망률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었다. 2022년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교차로 내 우회전 시 무조건 멈춘 후 보행자가 있는지 살펴야 하는 의무조항이 생겼다.
이를 도시 차원에서 홍보하기 위해 교통안전에 관한 대한민국 최고의 인플루언서인 한문철 변호사를 섭외, 차량 블랙박스를 보며 해설하는 한 변호사 특유의 포맷을 차용해 재미요소 및 신뢰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었다.
일반 금융 고객들에게 낯선 SC제일은행, 하지만 알고 보면 전 세계 60개국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글로벌 자산관리 명가'인 점을 어필해야 하는 상황.
투자 시, 아는 사람들의 말이나 카더라하는 소문 대신 냉철한 분석과 조언을 제공하는 진짜 전문가를 신뢰하라는 메시지를 전달. 영상 기법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문'이 전해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풀었다. 클라이언트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하반기 TVC까지 제작하게 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3년 만에 출시한 신차 XM3. 대한민국 첫 쿠페형 SUV의 날렵한 디자인과 가공할 만한 퍼포먼스는 고민할 필요 없이 '경험해 보면 안다'라는 전제로 실구매자의 인사이트를 반영한 제작물을 완성했다.
프로젝트 컨셉 및 영상 디렉팅은 100%, 이외 웹사이트 및 배너 카피 등 디지털 캠페인 전반 기획에 참여해 사전계약 실시 2일 만에 3,000대, 12일 만에 5,500대의 계약건 돌파. 그 중 약 30%가 온라인을 통해 구매 체결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기존 1금융 자동차 대출이 어렵고 비싸다는 고정관념, 그래서 정말 사고 싶었던 차를 놓친 상황을 연인에게 차인 남녀의 상황에 비유해 표현했다.
컨셉/카피 및 영상 제작물이 클라이언트의 인정을 받아 유튜브 광고로 시작해 극장광고 및 옥외까지 확장해 송출되었다.
기존 카드가 주는 혜택에 BC카드만 있으면 받는 두 번째 혜택, 투머치라는 유행어를 TWO머치로 치환해 혜택을 두 번 받다/풍성하게 받는다는 중의적 의미를 잘 살렸다. 비딩 수주부터 영상 제작까지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
디지털 영상은 2019년 BC카드 모델인 전소미의 별명인 '쏨'을 활용, 투머치 혜택을 쏘는 메신저로서 소미의 발랄한 모습을 담았다.
프리미엄을 앞세우는 수입 맥주 광고들에 맞서 재미있는 맥주라는 독특한 포지셔닝을 가진 칭따오 맥주. '칭다오가 가진 재미 바이러스를 퍼뜨려 재미 없는 술자리의 흥을 되살리자!'
일상의 재료로 기발한 물건을 제작, 노잼 위기를 탈출하는 '맥가이비어'라는 캐릭터를 창조했다. TVC와 다이아TV 콜라보를 통한 MCN 콘텐츠 및 칭따오 병따개, 호출벨 등의 굿즈까지 제안되었다.
벤처의 신화, 팬택 스카이. 시대의 흐름을 이끌었던 광고의 흐름을 제시했던 스카이의 재도전. 이를 이끌 강력한 무기는 추억 소환, 10년 전 장안의 화제였던 맷돌춤과 모델이었던 박기웅이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조용히 외친다. I'm back. IM-100
국내 브랜드 및 수입 브랜드가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엔진오일 시장, 모빌코리아는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각인될 수 있는 트리거가 필요했다.
이에 엔진 '오일' 장인들이 모이는 친근한 장터, '모빌리 오일장'의 컨셉을 제시했고, 유명한 한국의 '오일장'에 들러 오일을 교환하고 지식을 쌓아가는 외국인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
저도 아직 모릅니다, 제 끝이 어디인지
함께 일하면서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